다음 날. 조식 구성의 다양화를 꾀한 장면. 이 날은 대충 Text in Everything 워크샵에 계속 참석했다. ECCV에 온 이유 자체가 이 워크샵에서 챌린지 결과를 발표하기 위함이었으므로. 이 토크는 Text Spotting …

호텔 조식. 첫 날은 빵만 종류별로 가져왔다. 이 날부터 ECCV 워크샵 & 튜토리얼이 있어서 참석했다. 워크샵은 본 학회와는 달리 다비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. 꽤 걸리는 거리에 있긴 했는데 (50분 정도?) 호기롭게 걸어서 가보는 …

생애 첫 해외 여행(은 아니고 출장이긴 하지만)을 이스라엘로 기념하게 됐다. 일단 여권부터 만들고. (이번에 만든 거라 신형 여권이다.) 인천국제공항에 입성. …

진격의 거인은 우익적 혹은 극우적인가? 보통 일본의 창작물이 극우적인가를 논하는 기준은 욱일기가 은근슬쩍 등장한다든지 혹은 대체역사물 같이 노골적으로 (유치한 …

과연 라스트 오브 어스 2는 증오와 적대에 대한 게임이다. (인터뷰) 게임에서 싸우는 것이 일상이고 증오와 적대가 게임에 등장하는 것이야 대수로운 일도 아니지 않을까 …

버닝

모호한 세상. 영화에서는 수수께끼 같다는 말로 직접적으로 표현한다. 세상을 명료하게 설명해서 글로 옮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영화는 시종일관 진실이 무엇인지 말해주 …

Kim Seonghyeon

Machine learning enthusiast

Graduate student in HCCLab at Seoul National University

Korea, Republic of